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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티스토리 블로그 1일 방문자 1000명 달성하기』 - 6편
티스토리 유입을 폭발시키는 외부 채널 활용법
아무리 글을 잘 써도 유입 경로가 티스토리만이라면 한계가 분명히 있어요.
저도 예전엔 티스토리에서 검색 유입만 바라보다가, 외부 채널을 활용하고 나서 유입 수가 2~3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검색 이외의 유입 채널, 특히 SNS와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활용하는 법을 정리해드립니다.
특히 초보 블로거라면 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이니 꼭 활용해보세요!
1. 유투브 활용법
유투브는 구글이 만든 콘텐츠 큐레이션 동영상 플랫폼으로, 동영상 영역 등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활용 방법:
- 구글계정으로 유투브 접속 → 채널 개설
- 동영상 형식으로 업로드
- 제목, 섬네일, 설명 요약이 클릭 유도를 좌우함
- 매주 발행(정기성)을 유지해야 노출 확률이 높아짐
장점:
- 내 블로그 글 중 인기 글을 사진과 나레이션만으로 동영상 제작 업로드 후 블로그 주소와 연동
- 유투브 동영상을 시청한 고객이 블러그 상세 글을 읽고 싶도록 유도 블로그 유입 가능
- 경쟁은 낮지 않지만 진입장벽 낮음
2. 네이버 인플루언서 연동
네이버 인플루언서 홈에도 티스토리 링크를 걸 수 있습니다.
활용 방법:
- 인플루언서 센터 가입
- 프로필 + 키워드 등록
- 티스토리 글을 외부링크 콘텐츠로 수동 등록
- 콘텐츠 작성 시 ‘이 글은 티스토리 글입니다’ 표시 가능
장점:
- 네이버에서도 블로그 외 유입 가능
- 내 브랜드 구축에도 유리
3. 페이스북 / 인스타그램 / 커뮤니티 활용
SNS는 트래픽을 즉시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인 도구입니다.
다만 SNS 성격에 맞춰 글을 재구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운영 팁:
- 페이스북: 정보성 콘텐츠, 커뮤니티/그룹 활용
- 인스타그램: 이미지 + 한 줄 요약으로 유입 유도 (스토리, 링크인바이오 활용)
- 커뮤니티: 클리앙, 오늘의집, 맘카페 등 대상에 맞는 커뮤니티에서 조심스럽게 공유
유의사항:
- 광고성/도배성으로 보이면 차단당할 수 있음
- 커뮤니티마다 규칙 다름 → 먼저 활동한 뒤 공유
4. 외부 유입 시 주의할 점
- 글 품질이 좋아야 유입이 유지됨
→ 클릭만 유도하고 내용이 없으면 이탈률 증가 - 너무 자주 올리면 스팸성으로 보일 수 있음
- SNS도 하나의 콘텐츠 채널로 운영할 것
→ 그대로 퍼오는 게 아니라 요약+링크 형식이 좋음
5. 마무리
티스토리는 기본적으로 ‘기다리는 플랫폼’입니다.
하지만 외부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기다리지 않고 유입을 직접 만들 수 있어요.
오늘 소개한 방법 중 한 가지만이라도 실천해보세요.
특히 카카오뷰는 진입장벽이 낮고 효과도 크기 때문에, 블로그 외부 유입의 첫걸음으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.
다음 편에서는 마지막으로, 방문자 유지와 재방문을 부르는 블로그 관리 전략을 알려드릴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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